나의 하루
코딩
나는 배우는 학생이기에 한번에 모든걸 다 푼다는 생각으로 문제에 접근하면 안된다. 문제을 해결할 때 아주 작은 부분부터 시작해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면 자연스럽게 눈에 로직이 보인다.
오늘 점심월드컵 퀘스트 작성을 하는데 32개를 비교해야하는데 한번에 32개를 비교하려고 시도했다.
아직 아는 것이 많지 않은데 한번에 시도하려해서 2시간 동안 거의 적지 못했다. 그러다 매니저님의 도움과 아샬님이 작은 곳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이 생각나 범위를 4개로 줄여 시도하고 다시 6개로 늘려 시도하다보니 로직이 눈에 보여 완벽하지는 않지만 구현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했다.
실력이 많이 쌓이기 전까지는 항상 작은 곳 부터 시작하도록 하자.
오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사무실이 건조해서 그런지 눈이 너무 침침하다. 침침하다보니 눈이 무거워져서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렇다보면 바깥에 나가기 전까지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로 공부해야한다. 점심 먹고 와서 또 다시 반복이다. 이를 해결하기 의해 인공눈물늘 구매하였고 가습기와 눈 영양제를 구매할 예정이다.
눈의 건조함의 문제도 있지만 학원에 적응함에 따라 긴장감 또한 처음에 비해 확연하게 떨어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집중하려는 로직을 생각해봤다.
1단계 - 책상을 올리고 일어서서 공부한다.
2단계 - 공용 테이블에서 공부를 해본다.
3단계 - 인공눈물을 넣은다.
4단계 - 개념노트를 보면서 잠시 산책을 한다.
5단계 - 잠시 눈을 감고 잔다.
사실 3단계를 가장 먼저 행동하고싶지만 인공눈물을 많이 사용하면 원래 나오던 눈물도 안나온다고 약사님이 말씀하셔 3단계에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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